가치 중심의 삶: 무엇을 이룰 것인가 vs. 누가 될 것인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목표 설정에 대해 복잡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1월이 되면, 저는 일기장을 펴고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어 내려가곤 했습니다. 시작할 새로운 프로젝트들. 달성할 재정 목표들. 개발할 역량들. 그 목록은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은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연중쯤 되면 현타가 오곤 했지요. 1월에 중요했던 목표들이 6월에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것을요. 상황이 바뀌고, 우선순위가 달라졌습니다. 새해에 대담한 비전처럼 느껴졌던 것이 여름이 되면 피하고 싶은 부담스러운 욕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문제는 목표 자체가 아니었어요. 대부분의 목표들이 제가 아직 이루지 못한 위시리스트로 작성되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제게 진정으로 중요하지는 않은, 외적인 성공의 지표들이었죠. 그리고 삶이 복잡해지거나 힘들어질 때, 그 목표들이 가장 먼저 무너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다른 방식으로 한 해를 계획해 보기로 했습니다.
2026년에 목표를 세우는 대신, 저는 제 핵심 가치관에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핵심 가치관들은, 특히 저에게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데요, 그 이유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험받고 도전받았던 가치관들이며, 이 가치관을 따라 살게 되면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2026년을 위한 저의 세 가지 가치관
제가 중심을 잡고자 하는 세 가지 가치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정성: 오늘 나는 정직하고 진실되게 말하고 행동했는가?
탁월함: 오늘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배려: 오늘 나는 내 편의보다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기를 선택했는가?
이것들은 언젠가 갖고 싶은 이상이 아니라, 어느 정도 제가 이미 실천하고 있는 가치관들입니다. 그럼 제가 왜 이 가치관들을 더 학습하려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가치관은 단순히 믿는 원칙이 아니라, 선택의 기로에서 가치관을 존중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지 항상 시험받는다는 것을 작년에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지난 한 해 동안 이 가치관들을 지켜내는 결정이 더 어렵고, 더 불편하고, 당장의 이익을 잃어버리는 선택들로 이어지는 순간들을 경험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저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했습니다.
- 당장 편한 것보다 나의 가치관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내게 있는가?
- 단기적인 개인의 이익을 위해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을 포기할 것인가?
아주 솔직히 항상 핵심 가치관을 따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되어야 할 사람이 되고 싶다면, 또 진정성을 가지고 리드하고 충만하게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 가치관들을 의도적으로 가꾸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편할 때만 가끔씩이 아니라, 매일, 일관되게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올해 매일 이 핵심 가치들을 돌아볼 수 있는 위에 세 가지 질문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려 합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저를 정직하게 유지시켜줄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이 질문들에 답한 후, 한 가지 질문을 더 해보려고요: “내일은 이 가치관들을 존중하기 위해 무엇을 다르게 시도해 볼 수 있을까?”
이 간단한 질문들이 저를 성찰에서 행동으로, 인식에서 의도적인 실천으로 이끌어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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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어디로’ 가는지를 보여주지만, 가치관은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빚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나의 성과치를 통해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판정하지 않고, 내가 어떤 사람으로 되어가는지에 대한 충만함에 집중하게 도와주죠.
가치관은 변화하는 상황과 관계없이 인생의 방향성을 유지하는 닻입니다. 목표처럼 달성했을 때 만료되거나 연중에 쓸모없어지지 않습니다. 가치관을 일관되게 존중할 때, 단순히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성품, 진실성, 자아를 함께 가꾸어가게 되거든요. 그리고 가치관에 기반한 성장을 선택할 때, 결국 장기적으로 내가 원하던 삶의 진정한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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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핵심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2026년 초반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성찰해 보세요. 남이 하라고 해서, 혹은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나에게 중요한 가치를요. 도움이 될 몇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 충만했던 순간을 성찰하기: 2025년에 가장 생동감 있고 충만함을 느꼈던 순간을 떠올려보세요. 그 순간 어떤 가치관을 존중하고 있었나요?
- 갈등의 순간을 성찰하기: 언제 가장 갈등하거나, 타협하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나요? 어떤 가치관이 도전받거나 무시되고 있었나요?
- 타협할 수 없는 것을 성찰하기: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들, 압박 속에서도 타협하고 싶지 않은 것들은 무엇인가요? 상위 세 가지를 생각해 보세요.
핵심 가치관을 파악했다면(세 가지를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각 가치관에 대해 매일의 성찰 질문을 만드세요. 하루의 끝에 실제로 답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으로 만들어 보세요. 이 질문들이 나침반이 되어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 방향성을 잘 잡고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런 다음 매일의 실천을 완성하기 위해 한 가지 질문을 더 추가해 보세요: 세 가지 가치관을 성찰한 후, 스스로에게 물으세요. 내일은 이 가치관들을 존중하기 위해 무엇을 다르게 시도해 볼까? 이 마지막 질문이 인식에서 행동으로, 성찰에서 의도적인 실천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결의 새해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것은 완벽추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항상 우리가 핵심 가치관을 지키기는 어려울 거에요. 그러나 가치관을 중요한 닻으로 인생을 살면, 삶의 풍파와 혼란을 경험할 때 계속해서 나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진정성 있는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과를 통한 잠깐의 만족보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성장함을 통해 발견하게된 진정한 자아와 그에 따른 충만함이니까요.
“진짜 나로 살아간다는 건 우리 인생에 주어진 가장 소중한 특권입니다” — 칼 융
더 깊은 탐구를 위한 초대
이번 1월, 저는 더 진실하게 용기 있게 2026년을 살아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두 번의 코칭 세션을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이 질문들이 공감되고 삶의 방향성과 본인의 성장을 더 깊게 탐구해 보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코칭 세션을 예약해주세요. 여러분의 변화와 성장의 여정에 함께하고 열심히 돕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글로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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